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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ning

    Burning

    ★★★★½

    타이트한 연출의 작품은 아니기에 느리게 진행되고 장르적인 긴장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이창동 영화가 그러했듯 극사실주의 연출이 주는 현장감이 뛰어나다. 그의 영화 중 영상이 가장 뛰어난데 특히 중반부 파주에서의 몇몇 장면은 잊을 수 없이 아름답다. 문학이 원작이라선지 가끔 튀어나오는 문어체 대사들은 일부 인상깊지만 종종 지나치게 관념적인 느낌도 든다. 어쩌면 굳이 한국어가 서툰 배우를 쓴 이유도 이런 느낌을 중화시키려는 의도인지도 모르겠다.

    여성의 소지품이나 비닐하우스의 은유의 관점에선 벤은 연쇄살인범이며 해미는 그에게 살해당했다고 보여지지만 마지막에 해미랑 같이 왔다는 종수를 경계심없이 기다리는 벤의 모습을 보면 그는…

  • Steel Rain

    Steel Rain

    최근 몇년간 나온 한국영화 중에 스케일이 가장 큰 듯. 섬세함은 부족해도 벌려놓은 판을 그럭저럭 잘 수습하며 선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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