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films

  • Andrei Rublev
  • Yi Yi
  • Nostalgia for the Light
  • Upstream Color

Recent activity

All
  • Kingdom: Ashin of the North

    ★★½

  • The 8th Night

    ★★

  • The Breakfast Club

    ★★★½

  • Heat

    ★★★★★

Recent reviews

More
  • Nostalgia for the Light

    Nostalgia for the Light

    ★★★★★

    첫 번째로 보고 나서 바로 올타임 베스트 중 하나가 되었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놀랍다. 특히 달/소행성에서 뼈/두개골로의 점프 컷은... 정말 대단했다.
    영화는 아카타마 사막에서 과거를 탐구하는 사람들을 세심하게 묶어낸다. 연대도, 무게도 다르지만 과거를 향한 염원만은 공유한다. 사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현재라는 것은 덧없이 허약한 것이니까, 우리는 결국 과거에 매여 살아가는 사람들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고 공유해야만 한다.
    "나는 기억에도 중력이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를 끊임없이 잡아당긴다. 기억을 가진 사람들은 연약한 현재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발붙일 곳이 없다."

  • Heat

    Heat

    ★★★★★

    가슴이 웅장해진다...

Popular reviews

More
  • A.K.A. Serial Killer

    A.K.A. Serial Killer

    ★★★★

    아다치 마사오의 <약칭: 연쇄살인마>를 드디어 보았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순전히 몇 년 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에릭 보들레르의 <지하디로 알려진>을 보았기 때문이다. 정말 끔찍하게 재미가 없어서, 한 할아버지가 스크린에 욕을 하면서 상영 중간에 극장 문을 박차고 나간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그 아이디어에 매료됐던 나는 원작 격인 이 작품과 아다치 마사오에 대해서 찾아봤었다.

    오늘 보면서 놀랐던 건 보들레르의 작품과는 다르게 이 영화는 엄청나게 재밌고 에너제틱하다는 것이었다. <지하디로 알려진>은 오로지 디제틱 사운드와 법정 문서들로 이어지는 무미건조한 내러티브와 끝없는 롱 테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