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eun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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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s Good Man

    Feels Good Man

    ★★★

    광범위한 불특정 다수를 집결시키고 드러내는 상징으로서의 인터넷 밈은 문화를 선도하는 힘이 있지만, 영화는 그 밈이 혐오의 표현으로 (우연히) 악용될 때 그 힘은 얼마나 파괴적이고 강력해질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원작자가 캐릭터에게 선한 영향력을 되찾아주려는 과정이 씁쓸함을 남기면서도 한편으로 혐오에 대처하는 선한 영향력을 고민하는 지점으로도 나아간다.

  • Wrath of Man

    Wrath of Man

    ★★★

    가이 리치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연출이 눈에 띄게 줄었으나, 그럼에도 금방 지루해지기 쉬운 사적 복수극을 가지고도 흥미롭게 보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이 오락영화로서 명분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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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or 3 Things I Know About Her

    2 or 3 Things I Know About Her

    ★★★★½

    당시 재개발 중인 파리의 이미지를 매개로 하여 여러 급진적이고 사색적인 발언들을 한 편의 에세이처럼 연달아 쏟아낸다. 산업 자본주의에 대해 정치적으로 과감하게 발언하면서도, 언어의 특성에 대해 영화유희적인 형식을 통해 사유하면서 현대사회 구성원들의 심리적 고립을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 Summer with Monika

    Summer with Monika

    ★★★★

    젊음은 삶의 여름으로 비유되는 만큼 탐닉되는 시기이지만, 젊음이라도 결국 현실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바라는 젊음으로만 되지는 않는다. 영화는 젊음의 시기를 통과하는 인물들을 통해 삶의 원초적인 욕구를 직시하며, 그 욕구를 억누르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초상도 같이 목격한다.